@용성면 코스모길.사진=WPN

[웹플러스NEWS=경산] 용성면(면장 박광택)은 외촌리, 덕촌리 일대에 코스모스길을 조성해 여행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올 여름내 지역 주민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가꾼 것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만개하여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박광택 용성면장은 “추석이 지나고 무더운 폭염의 기억이 무색하게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계절의 변화를 물씬 느끼게 한다”며, “이번 가을에는 용성으로 작은 여행을 떠나 청명한 하늘 아래 활짝 핀 코스모스를 만나며 가을의 낭만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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