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 119소방안전 캠페인 모습.사진=청도소방서

[웹플러스NEWS=청도] 청도소방서(서장 장인기)는 지난 29일 모계중학교 119소년단원과 청도역 관계자들과 청도역사 및 청도시장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하여 대국민 119소방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소방캐릭턱인 영웅이를 활용하여 화재예방의 일환으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차량용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촉진,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를 했다.

또한, 청도역사 광장에 소방안전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 15점을 전시해 청도역 이용객들의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했다.

한 청도 군민은 “청도시장 정기장날에 이런 캠페인이 실시되어 많은 군민들에게 소방안전문화 확산이 이뤄질 것 같다.”며 “평소 화재예방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정에 소화기 1대 정돈 비치를 해놔야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청도역사 관계자는 “청도군민의 대다수가 이용하는 청도역사에서 이런 캠페인이 시행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도군민들의 소방안전 및 화재예방 인식 확산에 큰 기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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