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중방동

[경산=웹플러스뉴스] 중방동 자율방범대(남 대장 김준성, 여 대장 최혜옥)는 지난 27일 오후8시부터 중앙파출소(소장 강석구)와 북부동 자율방범대가 함께 모인 가운데 합동으로 마을 안길 구석구석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을 위해 중방동 자율방범대 30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대규모 순찰 인원을 꾸렸으며, 중앙초등학교를 기점으로 청소년 유해지역을 순찰해 동민의 안전을 책임졌다.

김준성, 최혜옥 대장은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근무 권역별 교류를 시도하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고, 앞으로도 우리 동 뿐만 아니라 경산시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중열 동장은 “항상 우리 동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점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중방동 안전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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