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국장전보 2명, 5급전보7명, 승진47명, 부읍면장 전보 5명, 담당전보 58명, 파견1명,6급이하 전보 55명, 신규임용18명, 실무수습4명, 교육 훈련대기3명, 복직.휴직6명,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이동14명 총 220명이다. <2019 청도군 신규공무원 임용식 장면>.사진=청도군

[청도=웹플러스NEWS]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금년 행정조직 개편을 실시하여 1월 1일자로 신규임용 14명을 비롯하여 220명 인원의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개편 내용은 행정복지국, 산업경제건설국 2개국을 신설하고 복지정책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인복지, 여성청소년, 위생,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사회보장과를 신설했다.

또한 청도군의 핵심 시책사업 발굴을 위하여 미래전략담당을 신설해 관광마케팅, 농특산물 수출, 일자리 확충 등 담당인력을 중점 확대 배치했고 농정과 사무실을 농업기술센터로 이전 농업행정을 일원화하여 부자농촌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인사는 국가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현안 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행정조직 구성과 적재적소의 인사를 배치했다” 며 “청도군 2030 종합발전계획과 민선7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계획수립과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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