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평균 경쟁률 4.75 대 1

의예과 11.16 대 1, 건축학과 10.0 대 1

 

영남대, 최종 경쟁률 4.24대 1

1,512명 모집에 6,404명 지원…'나'군 의예과 6.4대 1

 

대구대, 평균 경쟁률 4.56대1

전체 1,034명(정원내 기준) 모집에 4,719명이 지원

 

대구한의대, 평균경쟁률 4.72:1 마감

모집인원 458명,지원인원 2,164명

 

경일대, 경쟁률 4.67대 1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가 3일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수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13명 모집(정원 내)에 3,386명이 지원해 평균 4.7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4.63 대 1보다 높았다.

‘다’군에서는 의예과가 32명 모집에 357명이 지원해 11.1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건축학과 10.0 대 1, 러시아어과 9.25 대 1, 방사선학과 7.67 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실용음악과는 1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해 14.0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스페인어중남미학과가 3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9.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약공학과(6.90 대 1)와 환경과학과(6.0 대 1)의 경쟁률도 높았다.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는 최종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512명 모집(정원내)에 6404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4.24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4대 1 보다 소폭 상승했다.

모집군 별로는 일반학생전형 ‘나’군 4.4대 1(597명 모집, 2,607명 지원), ‘다’군 4.1대 1(879명 모집, 3,632명 지원), 공군조종장학생·군사학과·인문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를 모집하는 ‘가’군이 평균 4.6대 1(36명 모집, 165명 지원)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나’군 의예과가 6.4대1을 기록했으며, 모집군별로 ‘나’군 사회학과 6.6대1, 물리학과 6.3대1 ‘다’군 정치외교학과 7.2대1, 환경공학과 6.4대1, 행정학과 6.1대1, 산림자원및조경학과 6.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영남대는 예체능계열 지원자에 대한 실기고사를 ‘나’군(체육학부, 디자인미술대학, 음악대학)은 2019년 1월 15일(화), ‘다’군(특수체육교육과)은 1월 22일(화) 각각 실시한다. 합격자는 ‘가’군과 ‘다’군은 1월 29일(화), ‘나’군은 1월 22일(화) 각각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 등록은 2019년 1월 30일(수)부터 2월 1일(금)까지다.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는 마감결과, 전체 1,034명(정원내 기준) 모집에 4,719명이 지원해 4.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4.04대1(정원내)이었다.

이번 정시모집 경쟁률 상위 학과는 스포츠레저학과, 체육학과, 융합예술학부(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전공), 문헌정보학과, 환경공학과 순이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는 1월 29일이며, 추가 합격자 발표는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마감결과, 393명 모집(정원 내 기준)에 1,836명이 지원해 평균 4.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쟁률이 높은 학과를 살펴보면 ‘가’군의 경영학전공이 8대 1, ‘나’군의 노인체육복지전공이 7.71대 1을 기록했다.

‘다’군의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9.33대 1, 국제통상전공 12.5대 1을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483명 모집에 1,677명이 지원해 평균 3.47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평균경쟁률 4.72:1 로 마감했다.

  모집인원 458명에 지원인원 2,164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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