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경북도의회 김하수 의원(청도1,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30일 재가노인요양시설인 산동세원노인복지센터(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소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했다.

김 의원은 센터시설을 살펴보고 시설을 이용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사회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종사자분들을 격려했다.

산동세원노인복지센터는 청도군 동부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주간돌봄을 하는 시설로 1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아침에 차량으로 어르신들을 복지센터로 모시고 와서 미술, 공예, 민요교실 등 치매예방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식사제공,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오후에 집으로 모셔드리고 있다.

김하수 도의원은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장애인복지법의 실효적 이행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학대 등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생활영역에서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상북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발의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