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과 이장식 경산시 부시장은 1일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거점 소독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한 뒤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농가, 축협, 관련 기업 등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구제역 청정지역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거점 소독장을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하양읍 한사리에 추가적으로 거점 소독장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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