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이 만개한 하우스 안은 분홍 세상이다. 신촌리 박준규씨의 시설하우스내.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 박준규(47)씨의 시설하우스 내 금복숭아인 용궁백도의 꽃이 만개했다.

이 복숭아는 친환경 기능성 금나노 복숭아 재배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6월 상순께 출하된다.

지난 25일 분홍빛 복숭아 꽃터널을 찾은 관광객들은 저마다 봄소식을 카메라에 담았다.

청도는 봄이면 분홍빛 복사꽃으로, 가을에는 주홍빛 청도반시로 물드는 사계로 관광객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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