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9일 농산물가공센터 가공교육관에서 교육생 32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창업 전문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가공 창업 기초반과정과 중급반 과정을 거쳐 최종 실전반까지 3단계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으로, 앞으로 지역 농산물가공의 선두주자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농산물 가공창업 전문교육 수료식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청도군

매전면 한상협씨는 “농산물 가공기술력과 경영 마인드 함양으로 창업기반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성공적인 가공산업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수료소감을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농가소득 극대화를 이루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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