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운문면 어르신들.사진=청도군

[청도=웹플러스뉴스] 운문면 의용소방대(대장 김명수)는 지난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운문면민 효사랑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운문댐 하류보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박기호 청도군의회 군의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800명을 모시고 잔치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운문 의용소방대장과 대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운문 신명사물놀이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2명) 장수 지팡이 전달, 초청가수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 인사말.사진=청도군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늘 행사를 준비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 및 노인복지증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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