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DB손해보험 대구사업단(단장 박병찬)은 29일 저소득 학생을 위한 학용품세트 50개(시가175만원 상당)를 청도군에 기탁했다.

 DB 손해보험 대구사업단은 8년째 청도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DB손해보험 대구사업단이 청도군에 학생품을 기탁했다.사진=청도군

청도군은 특히 이번에 기탁된 학용품의 일부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청도군 사회복지사협회원들의 베트남 봉사활동시 지역 저소득 아동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어서 더욱 뜻깊은 나눔이라 전했다.

박병찬 DB손해보험 대구사업단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업단이 될 것을 다짐하며 이 나눔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준 DB손해보험 대구사업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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