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청도군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8일 여성회관 4층 다기능교육실에서 “청도군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청도군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는 드림스타트에서 위기사례 가구에 대해 연 3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위기가구 3명의 아동사례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목표설정, 서비스 개입, 기록 상태의 피드백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아동의 욕구결핍의 증상 등 지식과 정보를 제공받아 아동 및 가정환경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 참석 위원들은 아동과 가족구성원의 개별 상담과 치료를 통해 대상 아동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청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해 전문가적인 견해를 듣고, 피드백 받음으로써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여 아동들의 꿈을 이루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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