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 각남면 직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등 20세대에 1:1 결연 복지도우미 활동을 펼쳤다.

@지난 9일 거동이 불편해 하루 종일 집안에만 계시는 독거노인가구 각남면 예리2리 이모씨(88세) 댁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하며 위로했다.사진=청도군
차상율 이서면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주기를 바란다” 말했다.사진=청도군

이서면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 직원이 소외된 사회취약계층 세대와 1:1로 결연 맺은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애로사항 청취, 안전점검 등 위문을 실시함으로써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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