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청도군

청도군 매전면은 마을행복학습센터(약 2개월, 3월~5월), 동산1리)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매전면장 및 직원, 각 기관단체장, 강사, 관내 여성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해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수료식 전에 특강으로 전 영진전문대학 교수인 이수남 교수의 『신바람나는 대화법』수업이 진행됐다.

 

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동산1리 행복학습센터는 관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2개의 프로그램(노래, 요가)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문화‧여가생활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재열 매전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에 대한 여성농업인들의 큰 호응과 열정 덕분에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며 “배움을 통하여 이웃과 함께 건강한 웃음과 기쁨을 나누고 나아가 마을과 지역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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