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원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동욱 예비후보(가선거구,2-나)는 선거사무소(금천면 금천로 34 소재)를 개소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지난 16일(수) 개소식에는 이만희국회의원(영천․청도), 이승율 청도군수예비후보, 김영창 군노인회장, 박영상 상임부회장(경북도노인회), 청도JC회원을 비롯한 한국당 군․도의원 예비후보자 및 당원 등 단체와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김후보는 “청도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사회단체 활동에서 채워주지 못한 제도적 문제점을 보완하고 청도군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눈과 귀가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사회적기업과 연계 전통시장활성화, 지역상권 강화 전략 모색으로 청도 경제발전의 핵심 관광산업 활성화, 젊은 청도 만들기 프로젝트, 고전과 도시의 특색을 살린 ‘그린어반’ 청도로 녹색성장청도를 만들겠다” 라는 군정 발전 3대 공약을 내걸었다.

앞서, 김동욱후보는 한국당 청도필승결의대회에서 “보수의 새바람을 청도에서부터 자유한국당을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을 반드시 사수하고 새로운 대한민국과 청도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힌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이만희국회의원은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김후보에게 운동화 한켤레를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