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지원 공간 구축 및 소통과 쉼터로서의 청년 문화 공간 조성

 

@최영조시장과 참석자들이 경산시 청년희망카페 개소식을 가지고 있다.사진=경산시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2일 경산상공회의소에서‘청년희망 카페’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김봉식 경산경찰서장, 김영윤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유현 경산소방서장, 양철수 경산고용복지+센터소장, 상공회의소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상공회의소 2층에 개소한 청년희망카페는 118㎡(복충 35㎡ 포함), 스터디룸 36㎡로 취업컨설팅 지원, Job 미팅데이 개최, 취업역량 강화 특강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활동한다.

@청년희망카페 개소식에 이어 카페 투어를 하고 있다.사진=경산시

특히, 청년희망가페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정보를 제공해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지역청년의 소통과 쉼터로서 청년문화공간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상공회의소 김점두 회장은 “청년희망 카페가 지역 유망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청년희망 카페가 우리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꿈과 희망을 꽃피울 수 있는 청년 희망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하며 “ 앞으로도 지역 청년과 함께 2030년 인구 40만 명품 자족 도시를 목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 청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산시

  

한편, 이날 '경산시 1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 행사가 함께 열려 지역 우수 기업과 청년 구직자의 만남이 성황리에 이뤄져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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