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019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하고 군민의 화합과 행복을 기원했다.사진=청도군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5일 바르게살기공원에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과 화합의 빛을 밝히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회장 손원국) 및 장로연합회(회장 이승국)의 주관으로 개최된 점등식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군민들 모두 소통과 화합의 뜻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불빛을 밝히는 자리로 거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밝히는 크리스마스트리의 찬란한 빛을 통해 어려움에 지친 우리의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청도군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점등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5일까지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줄 예정이다.사진=청도군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