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관내 초등 3 ~ 6학년생 60여 명 대상

스마트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 경산시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해 12월 7일부터 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의 창의성 육성과 진로 설계를 위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스마트메이커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경산시(시장 최영조)와 ㈜스마트인디지털(대표 홍일곤)이 함께 진행됐으며 관내 초등 3~6학년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각 20명씩 총 6회간 청소년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3D프린터를 활용한 ▲3D펜 체험교육 미니 트리 만들기 ▲3D프린터 체험교육 스탬프 만들기 ▲오조봇 체험교육 경산 역사투어 보드게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현숙 경산시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의 엉뚱한 상상력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스마트메이커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든든한 토대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리라 본다”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관내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스마트인디지털 홍일곤 대표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홍일곤 대표는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스마트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2020년도에는 더욱더 확산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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