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22일 오후2시

@청도대남병원.사진=WPN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승율)는 22일 오후2시 청도군에 코로나19확진자가 92명이 늘어나 10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4시 발표에 따르면 의료진등 직원 9명과 입원 환자 102명 (사망자 2명 포함)등 1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청도에서 지난 19일 첫 발생한 정신병동 확진환자 2명은 경주동국대병원에서 치료중이다. 

20일 확진환자 14명(정신병동 7명, 종사자 5명, 사망 1명, 통보 1명)중 정신병동 7명 환자는 부산대병원으로, 1명은 대남병원에,  6명은 대기중이다.

대남병원 종사자 5명은 안동의료원으로, 확진통보 환자 1명은 경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다.

20일 폐렴사망후 확진판정을 받은 1명은 현재 대남병원 장례식장에 안치 상태다.

22일 확진환자로 발생한 92명(정신병동환자 86명, 일반병동환자 2명, 종사자 4명)중 일반병동환자 2명중 1명은 사망자로 부산대병원, 1명은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또 대남병원 종사자 4명중 2명은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정신병원환자 확진자중 86명중 5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대남병원 종사자중 확진환자 2명과  20일 정신병동자 확진환자 6명과 22일 확진환자 81명은 현재 대남병원에 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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