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재단, 경북대구낙농농협

코로나19 방역활동 전개

서부2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진하)과 정평동 소재 경북대구낙농농협본점(조합장 오용관)은 지난 11일 관내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회원 30여 명이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1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준열)에서도 주말을 이용해 방역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인구밀도가 높은 아파트 단지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도로변, 공원 내 체육시설 및 놀이터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진량읍자율방재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진량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원)와 진량읍자율방재단(회장 박만규)이 15일 특별방역소독에 나섰다.  

진량읍 자율방재단(회장 박만규) 대원들과 진량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원) 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특별 방역활동은 진량읍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국민은행 진량지점, 경산국민체육센터 일대를 포함한 모든 상가지역을 소독하는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불안해하는 주민들을 만나 개인적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달라고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서부1동청년회·체육회,

지역 상가 중심 “상권 살리기” 특별방역 실시

서부1동 청년회(회장 최승훈) 및 체육회(회장 구본관)는 15일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합동으로 특별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방역활동은 서부1동 청년회(회장 최승훈) 20여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죽어가는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옥산동, 옥곡동 내 상가밀집지역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전개했다.

이와 동시에 서부1동 체육회(회장 구본관)에서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쪽방촌이 밀집해 있는 사정동 주변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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