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N대구=김재광기자] 29일 오후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 대책위원회(위원장 윤재옥, 김상훈 후보) 발대식에서 대구지역 통합당 후보들이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성구갑 주호영, 수성구을 이인선, 동구갑 류성걸, 동구을 강대식, 서구 김상훈, 중·남구 곽상도, 북구갑 양금희, 북구을 김승수, 달서구갑 홍석준, 달서구을 윤재옥, 달성군 추경호 후보 등이 참석했다.

달서구병 김용판 후보는 코로나19 확진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왔지만 부인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2주간 자가격리상태로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