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은 자원봉사 문화가 활성화된 지역 특성과 지역 내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현상을 평생학습형 소셜 리빙랩(Social Living Lab)으로 추진한다. 사진=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5일 ‘사진촬영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1층 교육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5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사진의 역사, 노출과 렌즈 활용, 인물 촬영 실습’ 등 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재능 나눔 사진촬영 전문봉사단을 구성해 장수사진 촬영등 관내 사회봉사 활동을 추진할 것 이라고 전했다.

또 평생학습형 소셜 리빙랩은 다양한 사회현상을 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 연구하고 교육과 학습을 통해 자조적으로 이해하고 풀어보고자 하는 현대적 의미의 새마을운동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사진촬영 전문가 양성교육은 경상북도 평생교육 중심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청도군이 선정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의 위탁교육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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