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병원 의료진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사진=WPN

[투데이세줄포토=웹플러스뉴스청도] 대남병원에 확진자가 주춤 한 가운데 의료진들이 환자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남병원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글들이 병원 앞에 걸렸다.

현재 대남병원에는 83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들이 병마와 싸우고 있다. 이들 옆에 24시간 밀착 간호하며 밤을 새우는 의료진과 병원관계자들의 모습이 가슴 뭉클하다.

연일 언론에서는 병원관련 방송에 긴장과 스트레스를 견디며 더 이상의 사망환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호하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청도군민이 함께 한다"는 응원의 글이 대남병원 앞에 걸렸다.사진=WPN
@열악한 여건에서 환자들에게 대남병원 의료진이 도시락을 옮기고 있다.사진=WPN
@83명의 정신병동 환자들을 돌보며 한 의료진이 쪽 잠을 자고 있다
@매트리스 하나로 잠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대남병원 앞에 응원의 글이 걸렸다.사진=WPN
@부인과 동생이 대남병원 의료진으로 코로나19 발생한 19일 부터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는 한가족의 사연과 함께 응원의 글을 청도공영공사가 걸었다.사진=W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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